당진카페1 가족과 떠나는 당진 카페투어 로드1950 금요일 시골에서 조카와 형수님이 천안에 병원일 보러 금요일 올라와 나도 휴가를 내어 병원에 못 봤던 진료와 바닥난 약을 다시 받고 당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 토요일은 식구들과 같이 멋있는 카페를 보여주고 싶어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당진 로드 1950으로 차를 몰았다. 이 카페는 바닷가뷰로 유명하다. 벌써 우리도 5~6번 와 봤던 곳이다. 모든 음료와 빵값이 제법 나간다.. 바다뷰값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주 차장엔 벌써 차량이 만차이다..ㅎㅎㅎ 이날은 끝쪽 주차장에 플리마켓을 하고 있었다. 우리 딸도 이쁜 머리핀(집게) 구매. 역시 카페 내에서는 빈자리를 찾을 수가 없어 음료를 다 마신 테이블을 살피고 눈치를 봐서 기다려 자리를 섭외하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특히나 이날은 바람이 차가워 실.. 2023.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