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 외나무다리1 설날 시골식구들과의 나드리 영주 카페와 무섬외나무다리 구정 연휴를 맞아...시골 큰집 식구들과 영주 나들이를 떠났다. 시골에서 1시간 반 이상을 달려 도착한 영주 사느레정원 커피숍을 들렸다 . 이곳은 형님의 지인분이 운영하는곳인데 보는 바와같이 식물원카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운겨울에 아이들과 가볼 수 있는 곳같다. 이왕 영주까지 왔으니 영주에 가볼만한곳 검색한곳이 무섬! 여느 옛날초가집 전통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재미있는게 강(냇가)에 유명한 '무섬 외나무다리'가 더 유명한듯 하다. 같이간 조카손주와 손잡고 외나무 다리 건너기 차디찬 겨울바람이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무섬 외나무다리'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가(古家)가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내성천(乃城川)이 마을의 3면을 감싸.. 2023.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