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성1 보령 오천항 충청 수영성과 오양손칼국수 보령 오천항 충청 수영성 날씨가 이젠 많이 풀려, 장인어른을 모시고 바람 쐬러 갈까 싶어 떠나는 오천항 투어. 이번에 방문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동백꽃필 무렵' KBS 2TV 드라마 촬영소이기 하다. 우리가 살고있는 아산에서 예산, 홍성을 거처 국도를 달려 1시간 50여분을 달려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수영성에 오르려면 처음으로 보이는 아치형 출입구가 있다. 수영성에 남아있는 유일한 관문인 석조아치의 망화문이라고 한다. 수영성을 오르는 길에는 수령이 오래된 멋진 팽나무와 기와집을 만나는데 이곳이 진휼청 이다. 이곳은 흉년이 들때 관내 빈민을 구재하던 곳이라고 한다. 진휼청을 지나 면 오천항이 한눈에 보인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확트인 오천항을 만날 수 있다. 멀리보이는 영정보와 드라마 촬영했다는 표말.. 2023.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