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 핸드드립커피 내려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기 저번에 핸드드립도구에 이어서 커피 내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답은 없는 거 알죠 저마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핸드드립커피를 내려드시지만 저는 저의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많이 하다 보면 자신만의 핸드드립이 완성됩니다. 여기서 내리는 기준량은 원두량은 20g , 커피는 200ml를 받아보겠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작은 양으로 2잔을 만들어 집사람과 저 둘이서 마십니다. 사무실에서는 원두 50g에 커피는 700ml까지 내려서 먹습니다. 위에서 말한 기준 20g/200ml에 원두 양이 늘면 기준보다 조금 더 커피를 받아도 좋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전 준비과정 핸드드립루틴이라고나 할까.. 내리는 과정 중에 나 같은 경우 물을 끓이는 동안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두고 원두 20g을 핸드밀그라인더에 갈.. 2023. 3. 9. 푸조3008 운행중인 운전자가보는 푸조408 2018년 8월 무언가에 이끌려 천안 구성동에 위치한 푸조매장에서 시운전 후 계약! 이후 알아가는 푸조이야기. 처음 푸조차량을 샀을 때의 주변사람들의 반응...... 왜? 푸조를... 다들 똑같은 반응이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08이 카페에서도 다들 나와 비슷한 반응을 접했다는 푸조라는 브랜드 내가보는 푸조는 프랑스의 '현대자동차'같은 브랜드이다. 독일의 '폭스바겐'... 대중적인 브랜드인 것이다. 유독 우리나라사람들의 외제차 선호도 무조건 벤츠아니면 BMW의 그것과는 괴리가 있는 선택지인 것이다. 푸조는 그냥 프랑스의 국민차 브랜드다. 적어도 벤츠만큼의 오랜 자동차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에 르노와 푸조 자동차공장을 군수품 공장으로 .. 2023. 3. 8. 핸드드립 커피를 위한 준비물 몇 년 전 사회생활 과도기라 할까, 좀 힘든 시간이 있었다 그때 맘에 여유를 찾기 위해서 배운 커피. 커피에 관심도 없던 때 커피를 좋아하던 집사람의 권유로 학교 평생교육원 '바리스타자격증' 반에 등록을 하고선 수업을 들어라고 날 떠밀다시피 해서 시작한 커피를 접하게 되었다. 자격증반은 커피머신을 가지고 에스프레소와 우유스팀 기를 이용한 라테 만드는 과정이었으나 수업 중 번외로 배운 핸드드립의 매력에 빠져 자격증 취득 후 핸드드립 수업까지 수강신청 하게 되었다. 이제는 집사람보다 내가 먼저 커피문화의 선구자가 되어 집에 있던 캡슐, 목화커피, 작은 머신은 장인어른께 넘기고, 사무실에도 핸드드립 커피를 전파하게 되었다. 일단 제대로 된 머신을 구입하기보단 핸드드립이 접하기가 쉽고, 내 입맛엔 라테 쪽 우유.. 2023. 3. 8. 그림그리기 슬램덩크 송태섭 그리기 지난 1월부터 조카가 영화를 보고선 삼촌도 영화를 보며 추억팔이를 부추기며 '슬램덩크일러스트'책까지 택배로 선물해 가며 말하던 슬램덩크. 얼마 전에 혼자서 동네 CGV 예약을 하고 청승맞게 혼자 옛 추억 팔이를 시전! 보러 간 '슬램덩크 더퍼스트'를 보고 왔다. 솔직히 난 조카가 말한 만큼의 감흥은 없었다. 이 또한 감정까지 나이가 더나 싶기도 하고 아니 나이 들면 더 감정은 어려져야 하는 거 아닌가? 괜히 우리 집 현관입구도 슬램덩크 피겨로 꾸며볼까 싶어 시작한 일들. 피겨가 너무 허전한듯하여 짧은 손재주이지만 그림으로 배경을 꾸며보고 싶어 만화스케치를 해보기로 맘먹고 그린 송태섭! 근 30여 년 전의 슬램덩크를 회상하며 그림을 그린다. 송태섭 그리기 연필스케치 후 펜으로 아웃트라인, 연필명암작업으로 .. 2023. 3.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